이수희 기자
기습 한파 탓 봄 야생화 '지각' (장성=연합뉴스) 5일 전남 장성군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산 일원에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노루귀가 개화했다. 올해 백암산 일원 봄 야생화는 개화기에 기습적으로 찾아온 한파로 인해 작년보다 보름 가량 늦게 꽃망울을 터뜨렸다. 2025.3.5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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