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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영남 산불 이재민에 1.6억원 규모 '긴급 구호물품' 지원


이재민 위로하는 권영세 위원장이재민 위로하는 권영세 위원장 (산청=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후 경남 산청군 단성면 단성중학교에 마련된 산불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있다. 2025.3.24 image@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은 영남권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1억 6천만원 규모의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식·음료와 세면도구, 일회용품 등 생필품을 위주로 구성된 구호 물품은 피해가 큰 경북 의성·안동·영덕·청송·영양, 경남 산청·하동, 울산 울주 등 8개 지역에 우선 전달될 예정이다.


당은 산불 진화가 완료되는 즉시 재해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양수 사무총장은 "국민의힘은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의 빠른 회복과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chaew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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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26 22: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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