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선 기자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대표 스테디셀러 '에센셜 라인'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홀리스틱 뷰티 개념을 강화하고 초기 노화 관리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설화수 에션셜 라인
새로운 에센셜 라인은 '자음수 EX', '자음유액 EX', '탄력크림 EX'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설화수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제품들은 독자 성분인 '자음단®'과 3종 보습 장벽 성분을 결합해 진정, 보습, 장벽의 3중 근본 케어를 완성했다고 한다.
특히 '자음수 EX'와 '자음유액 EX'에는 '설화투명단TM' 성분이 함유됐다. 이 성분은 매화 추출물을 카르노신 및 글루타치온과 배합해 강력한 항산화 및 항당화 효과를 제공한다. 설화수 측은 "제품 사용 7일 만에 맑고 투명하게 차오르는 힘 있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탄력크림 EX'에는 28년간 연구 개발된 '탄력지선체TM' 성분이 포함됐다. 이 성분은 피부 보습과 탄력을 동시에 관리하는 효과가 있으며, 고객 사용 만족도 100%를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설화수 마케팅 담당자는 "새로운 에센셜 라인은 가벼운 사용감으로 일상적인 보습과 초기 노화 관리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2월 20일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사전 출시됐으며, 3월 1일부터는 전국 백화점 매장과 플래그십 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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